흰색이라 고민했지만 넘나 고급스럽고 커버씌워 부칠거라 잘 샀네요. 안 씌우고 차로 이동구간에는 스크러치 거의 없으나 공항서 좀 긁힘. 스크러치는 색깔무관하고 커버 안 씌우고 튀어나온 곳이 긁히는 데 어차피 기내모셔갈거 아니고 쇠 덧댐위주로 긁혀주니 똑띠한데요. 색을 잘 골랐고 오염도 물걸레 정도 거의 때 안타서 관리 쉬워요. 비닐 안 씌워도 밝은 색이라 보관중에도 기분이가 좋네요. 또 어디를 들고 나갔으면 할만큼 럭숴리해서 좋아요. 같이간 팀들 중에 단연 캐리어는 탑.. 기본 캐리어무게가 있지만 그래서 손목에 무리가 덜가고, 무빙시 미끄러지듯 지절로 잘 가요. 칼질할때 과도로 채썰면 손 아프듯 약간 무게 실림이 손목에는 무게 거의 못 느낍니다 내부 수납도 칸막이로 양분되어 있고 한쪽은 밴딩고정이라 급 꺼내기 쉬움 바퀴 커버까지 막아놔서 디테일이 예술. 돌 튀어들어가서 띠용띠용 안 할꺼라 좋고 흙돌 안 튀고 안정적. 바로 여행 갈거 아닌데 20인치도 사고 싶은데 어쩌지요? 안 봤으면 몰라도 실물보니 20인치도 갖고 싶어요. 캐리어는 여행후 더 저지른 거 같네요. 사이즈가 딱 쓰기 적당해요.